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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의회를 바라보던 관점

Maka! 2025. 2. 4. 14:39

시의회는 시집행부의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이 고유의 존재이유이다. 그러나 시장을 밟기 위해 시민의 이익까지 밟는 것은 선출직 시의원이 결코 해선 안될 일이다. <오직 민주주의,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들다> 14p

 

예산안 관련 얘기에서 나온건데, 본인이 성남시 행정부의 장이었을 땐 이렇게 생각했으면서 왜 민생 예산도 깎는 행보를 보였는지는 잘 모르겠다.

 

윤석열은 마땅히 사라져야 할 존재지만, 이재명도 비슷한 족속이 아닌가 걱정이 되는 하루다.

 

예를 들면 이게 생산을 자극하기보다 소비만 자극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사람들한테 기회를 부여하는 게 아니라, 쓸 기회를 자꾸 더 많이 만들어주는 이런 것도 아주 위험한 정책 중에 하나입니다. - 76p

 

전국민 현금 지급은 생산성에 과연 도움이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