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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을 바라보며
Maka!
2025. 4. 26. 17:17
https://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39521
노회찬과 주대환을 떠나보내며
아프고 나니 소심해진다. 남들에게 모진 소리 했던 게 후회스럽고, 얼마 살지도 모르는데 어지간하면 둥글둥글 지내자는 생각이 아침 저녁으로 사무친다. 민주노동당으로 간 노회찬, 민주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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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 우리는 지는 법이 없습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도, 이재영과 같이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다...) 1. 전라북도 군산 바로 옆에 새만금이라고 부르는 바다가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있거나 말거나, 그럴 것이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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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는 법이 없습니다."
"나는 암흑 속으로 돌진한다."
오거: 언덕의 새 한 마리가 3년 동안 날지도 울지도 않습니다.{삼년불비불명(三年不蜚不鳴)}
이 새는 어떤 새입니까?(有鳥在於阜,三年不蜚不鳴,是何鳥也?)
장왕: 3년 동안 날지 않았다니 날았다 하면 하늘을 찌를 것이고(三年不蜚,蜚將沖天), 3년 동안 울지 않았다니 울었다 하면 사람을 놀라게 할 것이오(三年不鳴,鳴將驚人). 경의 뜻은 알았으니 이만 물러가시오.(舉退矣,吾知之矣)
날지도 울지도 못하고 있는 진보정당이 날았다 하면 하늘을 찌를 것이고, 사람을 놀라게 할 날은 언제쯤 올까.
기다리는 수밖에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