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크는 일루미나티다.(망상)
https://www.chosun.com/culture-life/relion-academia/2020/11/08/VN4WEYJPQZACZFRFB3XBLBRRZY/ - 지제크와 조선일보의 인터뷰
- 대한민국의 제4의 권력인 '언론'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에서 신세계질서 건설을 주도하고 있는 조선일보.
이들은 때에 따라 우파-극우 행세를 하지만 정작 중요한 이슈(기독교 문화를 위협하고 악마적인 문화인 '힙합'의 거장 닥터 드레와 북한과 공조를 주장하며 대한민국을 공산화 물결로 이끌었던 선두주자 김대중의 아내 이희호의 광주 컨벤션 센터에서의 결혼 사실에서 그들은 단지 그것을 거짓으로만 호도했다.)에서 그들의 본색(공산주의자이자 신세계질서 건설 도모)를 드러내고 있다.
지제크의 인터뷰에서도 그가 신세계질서 건설을 도모하고 있는 지식인층 중 일부이며, 조선일보가 그의 인터뷰를 하고 그것을 지면에 실었다는 것은 그의 생각을 지지한다는 증거인 것이다.
증거 1. 계속된 '뉴노멀'의 언급이다. 글의 주제는 팬데믹 이후 자본주의와 세계의 양상이다. 이 글에서는 빌 게이츠의 이름도 나오는데, 빌 게이츠를 일정부분 비판하는 것으로 보아 그는 빌 게이츠와는 다른 정파적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도 계속해서 일루미나티와 CIA가 합작해 전세계에 퍼트린 코로나19라고 불리는 악마의 바이러스를 통해 전세계적인 체제 변화, 공산화 및 신세계 질서 건설을 꾀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질서'와 같은 워딩은 이미 일루미나티가 고대하는 세상을 예측하는 발언이라는 것은 우리 모두 잘 아는 사실이다.
증거 2. 그는 물리적 통제를 긍정한다. 그는 디지털 통제를 언급하면서 '이미 우리는 디지털 통제 안에서 살아가는데 물리적 통제를 비판하는 것은 위선적으로 보인다.'라는 식으로 언급한다. 이것은 그가 디지털 통제를 통해서 물리적 통제로 나아가는 발판에서 저지하려는 생각은 없이, 순리대로 흘러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람들을 정신적으로 지배하기 시작해 기어코 육체적으로 지배를 끝내는 전술 -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예수회의 브레인들이 생각해 낸 끔찍한 마인드 컨트롤 - 을 긍정한다고 볼 수 있다.
증거 3. 그는 새로운 자본주의가 공산주의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는 현대의 자본주의가 급진적, 즉 공산주의적으로 발전한다는 것을 언급했다. 바이든의 무지막지한 돈폭탄 전술로 봤을 때, 공산주의자 - 유대인 연대와 그 수하에 있는 전세계 정당들의 포퓰리즘적 전술로 결국 인류가 공산화된다는 것을 예측한다. 또한 그것을 막을 유일한 세력이 트럼프를 중심으로 한 신보수세력이며, 그들이 혁명으로 신세계 질서 건설을 막아낼 수 있으나 자기들이 결국 그것을 막아낼 것이라는 사실을 - 반 쯤 조롱하는 어투로 - 언급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전술과 지금 세계의 지배층이 사용하고 있는 전술을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쏟아내는 것은 역설적으로 그들이 얼마나 자신감이 있는지 반증하게 된다.
그는 전세계의 보편적인 공동체 질서를 파괴하고 모든 인간의 소외, 고독함(그것을 본인이 좋아한다고 언급했는데 아마 공산주의와 악마교, 그리고 인간의 소외와 물신화 및 파편화와 연관이 있을듯 보인다. 그는 아내와도 같이 있는 시간이 길지 않은데 그 시간에 그 집 안에서 뭘 할지를 생각해보면 명확하다.)을 원하는 공산주의자인 것이다. 따라서 그 의도를 캐치하고 무력화시켜야만 인류의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