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2023 11 29 이런 저런 생각

Maka! 2023. 11. 29. 22:17

 

GIGACHAD 니체

 

 

영 진도가 안나가는 영화의 이해를 읽으면서 느끼는 건데 이란 영화가 제3세계 영화로 조명을 많이 받는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 한국 영화가 언급되는 건 단 한 번인데 이란 영화는 수십번 언급된다.. 이란 소설도 꽤 유명하고 굉장히 권위주의적인 체제 속에서도 포텐셜이 높은 거 보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오히려 제정 러시아 때처럼 저런 극한 상황에서 뿜어져 나오는 무언가가 있는건가.. 여하튼 아시아 문화는 국가별로 봤을 때 서아시아는 이란이랑 인도가 갑이고, 동아시아는 중국이랑 일본이 갑인듯. 나머지는 솔직히 좀 부족한 거 같아.. 물론 나는 문외한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