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는 등교할 때도 봉고차에서 눈감고 있어도 되고 조례 전까지 자고 있어도 되고 1교시부터 잠을 자든 뭘 하든 진짜 대놓고 뻗지 않는 한 노터치라

고3 때 한참 자습할 때는 전날 3시간 4시간 자고 가도 다음날 등교하자마자 1교시부터 4교시까지 모의고사 한 10문제 20문제 풀면서 자고 5교시부터 7교시까지 정신 차려서 한 20문제 30문제 풀면서 자고 집에 오고 이러니까 피곤함을 오히려 못느꼈는데

지금은 수업 때 대놓고 잘 수도 없고 강의실 옮겨야 돼 출석체크 해야 돼 뭐뭐 내적으로 신경쓸게 많다 통학때도 정신 못차리면 안드로메다에 가 있을 수도 있고

여하튼 피곤.. 존나 피곤..

'나는 누구인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제봐도 뜻깊은 바보 과대표  (0) 2025.05.20
학생운동방법론 탐구 메모  (0) 2025.05.13
real lady  (0) 2025.02.20
Ride on time  (0) 2025.02.12
Think about chu  (0) 2025.01.03
Posted by Maka!

블로그 이미지
교육하라, 선동하라, 조직하라.
Maka!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5.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