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은 영사랑 비슷하지 않나

자기 전에 드는 생각

내부 당원 외부 당원 프롤로 나눠서

당원끼린 빡세게 서로 감시

빅브라더도 정작 모든 걸 자기 혼자는 못함(김정은 개혁시도 but 당 핵심 인사들이 만류)

프롤한텐 어느정도 자유 보장(요즘은 한국 미디어 보면 처벌 빡세다곤 하는데)

이중사고(남한은 평화 통일의 대상이자 우리의 적 근데 이건 남한도 마찬가지 ㅋㅋ 근데 최근 북은 두국가론까지 꺼냈으니 사고가 더 모순적이고 복잡해짐)

개혁개방하면 간부들 상황도 나아질게 뻔하지만 권력 유지때문에 그렇게 할 수도 없고 얘기도 제대로 못꺼내는 현실

태영호 책을 보면서 느꼈던 점을 정리해보았음..